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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의자 된 '경찰총장', 靑 근무 땐 유리홀딩스 대표와 골프
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(본명 이승현.왼쪽)와 이성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(30). [연합뉴스] 경찰이 ‘승리 카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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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톡방 속 경찰 총경, ‘승리 술집 사건’ 알아보려 통화 정황
17일 승리 카톡방에 '경찰 총장'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이 승진 인사로 강남경찰서를 떠난 후에도 이들이 관련된 사건을 알아봐 준 정황이 포착됐다. [중앙일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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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등의 불부터 끄자" 버닝썬 유착 수사 팔 걷은 경찰
빅뱅 전 멤버 승리(본명 이승현·왼쪽)와 가수 정준영 [중앙포토] 경찰이 강남 유명클럽 ‘버닝썬’과 경찰관의 유착 의혹 등 내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. 경찰청 소속 윤모 총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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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대화방 ‘경찰총장’ 총경 “골프·식사한 적 있지만 청탁 없어”
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가수 승리(본명 이승현·29)와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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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"2017년 초 '경찰총장' 만나 3차례 식사" 진술
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빅뱅 전 멤버 승리(29·본명 이승현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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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승리 단톡방서 ‘경찰총장’ 거론된 경찰청 총경 대기발령
빅뱅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 유명 연예인의 유착 의혹을 받는 총경급 인사가 16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. [연합뉴스]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(29·본명 이승현)와 가수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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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카톡방 총경 "조직에 누끼쳐···정준영은 모른다"
빅뱅 전 멤버 승리(왼쪽)와 가수 정준영. [연합뉴스, 뉴스1] 빅뱅 전 멤버 승리(본명 이승현·29)와 가수 정준영(30)씨 등 유명 연예인의 유착 의혹을 받는 총경급 인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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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톡방 총경, 경찰청에 재직…승리 등 연예인 비호 의혹
승리(左), 정준영(右)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본청 소속 A 총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. A 총경은 빅뱅 멤버 승리(본명 이승현·29), 가수 정준영(30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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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찰총장'은 文정부 청와대 출신…김태우 "수사 힘들 것"
빅뱅 멤버 승리(왼쪽)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·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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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찰총장'이라 불린 총경급…현재 경찰청 과장에 재직중
가수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며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(왼쪽)씨가 15일 오전 서울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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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 유씨 "'경찰총장'은 총경급"···당시 강남서장 "유씨 모른다"
가수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며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(왼쪽)씨가 15일 오전 서울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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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극한직업' 속 경찰, 현실에선···"몸쓰는 곰, 승진은 바늘구멍"
■ 「 영화 ‘극한직업’ 속 경찰들은 뭔가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‘일당백’으로 변신합니다.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수십명의 마약 조직과 맨몸으로 혈투를 벌여 제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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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 '애나' 몰랐다? …엘리트 모인 강남경찰서의 굴욕
능력을 인정받은 엘리트 경찰들만 간다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. 온라인상에서 버닝썬과 강남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불거지면서 ’비리경찰‘의 이미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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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인사 “미투 대책 애썼는데 승진 누락…승진제도 문제있다”
경찰 로고 경찰청 소속 한 총경이 "경찰 승진제도를 개선해야 한다"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. 지난해 11월 송무빈 전 서울경찰청 경비부장(당시 경무관) 이후 두 번째 사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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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靑, 경찰대 1·2기 배제" 경찰 초유의 인사 당일 항명
원경환 서울경찰청장, 이용표 부산경찰청장, 이상로 인천경찰청장(왼쪽부터). 정부가 경찰 고위직 승진·전보 인사를 29일 단행했지만 후폭풍이 만만찮다. 이날 인사 직후 현직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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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고위직 인사…서울경찰청장에 원경환, 부산청장 이용표
원경환 서울경찰청장 내정자 [중앙포토] 정부는 원경환(57) 인천지방경찰청장을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등 경찰 고위직 승진ㆍ전보인사를 29일 단행했다. 이용표(54) 경남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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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사반장’ 최불암, 경찰의 ‘별’ 경무관 된다
드라마 ‘수사반장’ 드라마 ‘수사반장’에 출연했던 배우 최불암(78)이 민간인 최초로 명예 경무관이 된다.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불암은 오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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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, 수영 못해도 괜찮다? 500 →50m 체력평가 완화 논란
해양경찰의 체력평가 항목 중 하나인 바다수영 평가에 참여한 직원들이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인근 앞바다에서 50~100m 수영을 하고 있다. [프리랜서 장정필] 지난 2일 오후 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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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 못하는 해경?… 500→50m 느슨해진 평가 논란
지난 2일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인근 앞바다에서 열린 군산해양경찰서 바다수영 평가에 참여한 직원들이 레인을 따라 수영을 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일 오후 전북 군산시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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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] 반토막 나는 경찰 사관학교, 나머지 반은 살아남을까?
━ 존폐 기로에 선 경찰대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3월 13일에 열린 경찰관 합동임용식. 신입 경찰 간부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자를 던지며 환호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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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갑룡 경찰청장 “여성 대상 범죄 특별수사팀 꾸리겠다”
민갑룡. [뉴시스] 민갑룡(53·사진) 경찰청장이 첫 대외 주요 정책으로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에 대한 총력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. 경찰청은 이를 위해 ‘여성대상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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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, 댓글 여직원 수사 권은희도 음해 정황…광주·운동권 부각
국민의당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가 5일 저녁 국회 본청에서 2018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. [연합뉴스] 국가정보원이 2012∼201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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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경찰청장에 이주민 인천청장, 경찰청 차장에 민갑룡
이주민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.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[연합뉴스, 다음지도] 경찰청은 8일 경찰 고위직 인사로 서울경찰청장에 이주민 인천경찰청장이, 경찰청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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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일·공부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각계각층서 여성 리더십 발휘
한국방송통신대(이하 방송대) 졸업생들이 ‘여성 1호’ 타이틀로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정치·경제·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.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